2018.11.08  19:25:28


(광주=국제뉴스) 김용혁 기자 = 광주에 소재한 교육업체 드림잡스쿨(대표 정형태)이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과 국민교육 지원,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공로로

국무총리상을 받아 지역교육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.


드림잡스쿨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찾아 펼칠 수 있도록 전문 멘토와 프레디저를 활용한 진로탐색의 전문 교육업체이다.

진로직업체험관, 진로캠프, 박람회,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꿈과 진로를 찾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.

뿐만 아니라 진로직업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,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방학 때 '꿈(Search)스 꿈(Start)스' 진로체험도 진행하고 있다.


정형태 대표는 "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다양한 직업이 생겨나고 사라질 것이다.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틀에 박힌 진로교육이 아닌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

 체험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며,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진로교육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이 요구된다"면서 "미래를 준비하는 안목과 체계적인 시스템을

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과 끼를 찾아 진로를 설계하고 자신에게 맞는 미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"고 말했다.

드림잡스쿨은 2017년 2월 호남 최초로 광주에 진로직업체험관을 설립하여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, 청소년 진로체험 관련 광역시 시장 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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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혁 기자 | 2018-11-08 19:25:28